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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03년 8월 8일

 

No619
글쓴이은자골
등록일2003/6/16(월)
조회2876
목욕탕에 있는 당신, 카메라 폰이 노린다  
[스포츠서울]
‘남탕 찍어와, 여탕 보여줄게!’

개인사업을 하는 J사장은 지난주 바이어 접대를 위해 서울 강남 역삼동의 한 룸살롱에 갔다가 희한한 경험을 했다. 술이 몇 순배 돈 뒤 술자리가 무르익었을 때 파트너 아가씨가 휴대폰으로 보여준 동영상 때문이었다.

20초간 계속된 휴대폰 속의 동영상은 다름 아닌 여탕의 풍경이었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어려서부터 훔쳐보고 싶어했던 여탕의 진풍경이 작은 화면 속에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던 것. 순간 룸 안의 모든 남자들은 ‘이게 웬 떡이냐’는 표정으로 카메라폰 주변으로 몰려들어 낄낄거리며 화면 속 진풍경을 감상했다.

더욱 재미있는 것은 아가씨의 제안이었다. “오빠, 우리도 남탕 한번 보고 싶다. 휴대폰으로 남탕 찍어오면 업그레이드된 여탕 보여드릴게요.” 이 제안에 남자들은 “OK”를 연발했고 “이왕이면 물좋은 목욕탕을 좀 찍어오라”는 요구까지 곁들였다.

●은밀한 돌려보기

카메라폰을 이용한 목욕탕 몰카는 돌려보기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남탕과 여탕을 서로 카메라폰으로 촬영해 은밀하게 교환해 돌려보는 것이다. 목욕탕 몰카는 인간의 관음주의적 심리를 충족시켜준다는 면에서 급격한 환산이 염려된다. 자신의 알몸 사진을 동호회원들끼리 함께 나눠 보는 ‘셀프 포르노’ 사이트가 급속도로 퍼지는 것을 볼 때 포털사이트상에 목욕탕 몰카 카페가 등장하지 말란 법이 없다.

●하드웨어의 발달이 있었기에…

목욕탕 몰카는 IMT-2000 화상통화서비스가 가능한 고화질 카메라폰(카메라 내장형 휴대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가능했다. 카메라폰은 회전각도가 180도에 달해 전화통화를 위해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척하며 목욕탕의 구석구석을 촬영할 수 있는 데다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사람에게 바로 동영상을 보낼 수 있어 재수 없으면(?) 자신의 알몸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횡액을 당할 수 있다.

●연예인들은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

일반인들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연예인들은 전전긍긍이다. 특히 여자연예인들은 목욕탕에서 주변에 카메라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는 게 철칙이 됐다. 20대 후반의 톱스타인 K양의 경우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다. 동네 목욕탕에 들렀다가 자신의 곁에서 통화를 하는 낯선 여자를 발견하고 황급히 휴대폰을 빼앗고는 얼굴이 홍당무가 됐다고 한다. K양은 옆의 여자가 카메라폰으로 자신의 몸을 촬영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외국의 경우는

호주는 카메라폰의 오용을 염려해 수영장 내 이동전화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다. 특히 풀과 탈의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더 이상 이동전화를 휴대할 수 없게 된다. 호주인들은 이 같은 조치로 수영장을 이용하는 어른이나 어린이들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도 몇몇 피트니스센터에서 카메라폰 사용을 금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카메라폰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이밖에 북아일랜드의 몇몇 도시도 수영장 내 카메라폰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강래기자 altimus@


61.80.242.122 서어비: dog 같은 세상이네 좋은건지 나쁜건지  [06/2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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