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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03년 8월 8일

 

No673
글쓴이은자골
등록일2003/8/4(월)
조회1572
은어잡이 다녀왔습니다.  
어제는 함창 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체험 함창 은어잡이 행사가 함창
체육공원(돗질냇가)에서 있었습니다.


저희집 가족들은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기다려 왔었거든요.
특히나 집에 꼬맹이가 달력에까지 동그라미 표시를 해 놓는 등 기대가 대단했습니다.

행사 당일날 아침일(젖소 착유) 마치고 부산하게 준비하여 함창으로 달렸습니다.
함창읍내에 들어서니 도로 곳곳에 행사장 가는 표시판이 길 안내를 하더군요.
체육공원으로 접어드는 도로에 다다르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멀리 행사장으로 여겨지는 많은 인파가 모인데까지 한참을 더 가야 하는데
입구에서 차량 통제를 하더군요.
어찌어찌해서 도로 옆에다 주차해 놓고 반도랑 물 그리고 고기잡으면 담아 올
고기 망태기를 챙겨들고 꼬맹이 앞세워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한참을 걸어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니 행운권 표 섯장을 주더군요.
주는건 무족건 받자는 식으로 다 받아서 본부석으로 갔더니 입담좋은 각설이
비슷한 옷차림의 사람이 한창 재미있게 대중들을 웃기더군요.

저희 가족들은 행사에 간 목적이 고기 잡기위해 갔으므로 바로 돗질냇가에
옷 동동 걷어붙이고 물에 막 들어가려는데 망태기에 향어 잡아나오는 사람
은어잡아 나오는 사람들이 좌악 있더군요.

고기 엄청 많은것 같더라고요....가슴이 막 뛰더군요.
그 와중에 황령2리 학상이 형님을 만나면서 뛰던 가슴이 실망으로 바뀌었답니다.
11시경에 은어를 냇가에 풀어 놓았는데 고기 놓아주는 진행요원들 가까이 있던
사람들이 고기를 싹쓸이 했다는 얘기였습니다.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보니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들이 들려오더군요.

분위기가 어떻던간에 저희 가족들은 그져 물속에 들어가 반도들고 이리저리 쫒아다니며
고기잡는 싱늉이라도 하는것 만으로도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듯 즐겁더군요.

점심먹고 1시 30분경 2차 은어 풀어놓는 시간에 맞춰 냇가에 갔더니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국민성이랄까요? 질서는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2차 은어 방류는 1차 방류때와는 다르게 물속에 사람들을 못들어오게 한 후 은어를
방류할려고 밧줄로 경계를 만들어 놨지만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어떻하던지
진행요원 가까이 다가갈 욕심으로 밧줄 경계를 없애 버리고 진행요원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거리고 고기 풀어놓기만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기는 좋지 않더군요.


진행요원들은 목이터져라 경계 밖으로 나가달라고 소리쳐봐도 니는 소리쳐라 난
이대로 가만히 있을란다...이런식이니 결국 진행요원들도 포기하고 은어를 소량씩
사람이 적은곳 여러군데 풀어놓더군요.

이리저리 고기따라 다니다 보니 언짢던 기분도 금새 다 잊고 금방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제1회 체험 함창 은어잡이 행사 때문에 가족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다 왔습니다.
아래는 행사 이모저모입니다.

가족들이 합심해서 은어잡이 하는 모습


손에손에 반도 하나씩 들고 은어잡이 하는 모습


아이들도 은어잡이에 열심입니다.


한쪽에는 은어잡아 요리할려고 준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엄마가 아이를 물에서 끌어 낼려고 해도 아이는 마냥 물이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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