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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축산물 지도 단속 상주시, 식육판매업소 대상 상주시는 이번주부터 월말까지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부정축산물 지도, 단속에 나서고 있다. 단속 대상은 수입육의 원산지 미표시 및 국내산 둔갑, 혼합판매, 젖소 및 육우고기의 둔갑판매, 부위별 구분판매 여부, 등급별·품종별 구분판매 미이행 및 허위표시 행위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위반자에 대해서는 축산물 가공처리법 관계규정에 따라 위반행위별로 벌금에 처하고, 식육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상주=김성대기자 sdkim@kyongbukilbo.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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