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66
글쓴이은자골
등록일2003/6/14(토)
프로축구 상주에서 포항, 전남과 홈경기 치러  
경북일보 - [2003.06.14]    
포항 스틸러스는 축구인구 저변 확대와 프로축구 관전 기회가 적은 지역의 팬 서비스를 위해 14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려던 2003 삼성하우젠 K리그 주말 홈 경기를 상주시로 옮겨 갖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포항은 14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제철가 형제’전남 드래곤즈와 맞붙는다.
포항은 상주시축구협회(회장 이재철)의 요청에 따라 평소 프로축구를 직접 접하기 힘든 경북 북부지역 팬들에게 관전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홈 경기 장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구단은 축구전용구장의 잔디 교체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듬에 따라 이르면 오는 28일 성남 일화와의 경기부터 홈 경기를 전용구장에서 치를 계획이다.

최만수기자  
goodshot@kyongbuk.co.kr  

[스포츠조선 발췌]
지역 팬서비스를 위해 상주로 옮겨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스의 `제철가 형제' 대결에서는 전남이 후반에 터진 노병준의 연속골로 포항에 2-1로 역전승, 수원과 울산을 밀어내고 단숨에 5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입단해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던 노병준은 후반 24분 김홍철의 센터링을 오른발 인사이드 발리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리고 9분 뒤 역전골을 뽑아내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포항은 코엘류호 제외의 설움을 곱씹은 스트라이커 우성용이 전반 선취골로 시즌 7호골을 기록, 득점 순위 공동 2위에 오른데 만족해야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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