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1
글쓴이은자골
등록일2002/5/21(화)
경북 곳곳 영화 촬영장 각광  
경북일보 - [2002.05.20]    
경북도내 곳곳이 영화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는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국립공원내에 있는 ‘주산지’를 배경으로 승려의 해탈과정을 사계절의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하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세트장을 조만간 착공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제52회 베를린영화제 본선출전 ‘나쁜남자’의 김기덕 감독과, LJ필름(대표 이승재)은 해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이 영화 촬영을 위해 주산지내에 수중부상식 세트장을 설치하게되며, 세트장은 마당판 40평에 10여평 정도의 대웅전 건물로써 1년간에 걸쳐 촬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상주시 중동면과 사벌면 일원에서 MBC 드라마 ‘상도’ 와, KBS의 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이 촬영돼 경북의 이미지를 고양하는데 큰 몫을 차지했으며 이어 대하사극 ‘제국의 아침’이 문경과 안동 세트장에서 촬영중에 있다 또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단인 YMCA야구단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 ‘YMCA야구단’도 김현석 감독(명필름)의 지휘하에 송강호와 김혜수 주연으로 안동 하회마을 일원에서 촬영중이다.

경북도는 앞으로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및 드라마제작을 적극 지원, 촬영세트장의 관광 명소화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류상현기자  
ryoosh@kyongbukilbo.co.kr  
                    폼메일 발송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