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6
글쓴이은자골
등록일2002/5/23(목)
경북도, 농업자금 1,180억 지원  
경북일보 - [2002.05.23]
농축산 농가 대상 연리 5%…작년보다 4배 늘어  

경북도는 올해 농축산 농가에 연리 5%의 장기 저리 농업종합자금 1천18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융자 지원한 283억원에 비해 4배가 늘어난 규모이다.

이 융자금은 올해들어 지난달 말까지 상주시 29억원, 김천시 22억원, 영천시와 청도군 각각 14억원, 성주군 13억원 등 210억원이 지원됐다.

도는 이와 함께 농업경영체의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농업종합자금지원제도 시행지침’을 개정, 농축산업의 품목별 또는 기능별로 분산 지원되는 농업분야의 세부사업을 통합해 농업경영체의 사업계획에 따라 종합지원하고 시설·개보수 자금과 운영자금도 통합했다.

이번에 개정된 농업종합자금 지원제도는 지도기관에서 농업경영체가 투자계획 수립단계에서 희망하는 경영체에 대하여 자문·상담을 하도록 제도화했다.

또 경영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기초로 대출취급기관에서 분석·평가하여 농가에 제공하고, 경영실태조사 결과를 자료로 축적하여 컨설팅 등에 활용토록 하는 지침을 신설하였다.

이와 함께 양돈, 양계(육계, 산란계 포함)의 신규시설 설치 자금지원 제한을 해제하여 농가의 자율적 판단을 존중토록 했으며 종합자금을 대출하는 회원조합의 경우 당해 조합이 희망할 경우는 농협중앙회 이차보전 기준금리로 상호금융자금 사용을 허용, 종합자금 취급기관의 추진 동기를 부여토록 했다.

류상현기자  
ryoosh@kyongbu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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