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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79 |
| 글쓴이 | 은자골지기 |
| 등록일 | 2002/5/2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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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완공 - 6월부터 가동 우리시의 현안사업인 소각로 민간투지시설이 완공돼 6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지난 1998년 전국 최초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최첨단 기술로 건설된 소각로가 4년여에 걸친 공사끝에 완공되어 향후 12년간 환경시설운영주식회사에서 운영 및 관리하게 된다.
== 생활쓰레기가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처리된다 ==
지금까지 쓰레기를 단순매립에 의하여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던 침출수나 악취,해충,유해조수로 인한 피해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지만, 이제 최첨단 소각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생활쓰레기가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처리된다.
== 공해방지시설을 3중으로 설치 하였다. ==
완공된 최첨단 소각로에는 반건식반응탑, 백필터, 선택적촉매반응탑 등 공해방지 시설이 3중으로 설치되어 다이옥신을 포함한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근지역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
== 타 지역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일체 반입하지 않는다 ==
일부에서 "타지역 쓰레기를 가져와 태운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있으나, 타지역쓰레기를 반입하여 소각하는 일은 절대 없다.
== 소각로는 항상 개방하고 시민감시체제도 운영하게 된다 ==
시민 누구나 항상 견학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오염물질에 대한 측정과정과 결과를 공개하고, 주변지역 주민으로 하여금 시민감시체제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소각로 주변지역 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41,320평방미터(12,500평)규모의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해 여가선용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날갈 계획이다.
== 끊임없이 배출되는 생활쓰레기,
쓰레기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소각로가 설치되었다고 해서 쓰레기를 함부로 내놓아서는 안되겠다. 소각장에 반입되는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도록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를 반드시 분리 및 배출하여 쓰레기감량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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