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0
글쓴이eunja
등록일2002/8/8(목)
경북 한방산업단지 상주에 건립  
[경북일보]
지역경제 활성화 전기 마련  
[2002.08.08]    
“우리나라 최초의 의료기관인 존애원이 상주 청리에 건립돼 4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박애정신을 후손들이 기리고 있는 상주시에 한방산업단지가 조성되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 1일 경북도가 지역 단일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한방산업단지를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자연휴양림내에 건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자 13만 상주시민들은 지역발전의 전기가 마련된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고 있다.

경북 한방산업단지는 올 하반기부터 오는 2011년까지 3단계에 걸쳐 국비 190억원, 지방비 10억원, 민자 및 기타 320억원 등 총 5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성주봉 일대 200만평에 걸쳐 조성된다.

제 1단계 사업으로 올 하반기부터 2005년까지 286억원을 들여 기반시설 정비와 약초 재배단지 조성, 생활축산농가 지정, 한방자원개발센터 설립, 한방자원홍보관 설립 등을 추진한다.

또 2단계 사업은 오는 2008년까지 154억원을 투입해 한방 바이오 벤처단지 조성, 각종 서비스 시설, 체험이벤트 마을 등을 조성하게 된다.

3단계 사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민자 80억원을 들여 자연순환테마파크 조성, 헬스투어 실버타운 등을 건설하게 된다.

김근수 상주시장은 “고급화된 한약재 생산과 한방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새로운 시장창출과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겠다”며 자연휴양림을 활용한 전통약초마을과 테마파크 조성 등이 경북 북부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한방대중화와 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김성대기자  
sdkim@kyongbu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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