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자골 정보화시범마을에 선정되다.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차 정보화마을 조성 사업에 경북에서 상주시 은자골외 12개 마을이 선정되었습니다. 경북 13개 마을은 상주시 은자골, 예천군 금당실마을, 영주시 풍기인삼마을, 김천시 양각자두마을, 영천시 사이버한약마을, 봉화군 춘양목마을, 영양군 사이버산촌마을, 울진군 온정리마을, 영덕군 대게마을, 경주시 양동마을, 울릉군 황토구미마을, 의성군 모흥황토마을, 포황시 현내버섯마을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래는 행정자치부 보도자료입니다.]
행자부, 정보화시범마을 70개 추가 선정
- 2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년 5월까지 조성 완료 -
행정자치부는 2차 {정보화시범마을 조성}을 위하여 추가로 70개의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2차 정보화시범마을 조성 사업은 1차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평가와 지역주민들의 추가 요구를 반영하여 1차 시범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며
- 1차 사업에서 구축한 전자상거래 등 정보콘텐츠 운영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유형의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전국확산을 위한 거점을 확보하기 위하여 총280억원을 투입 내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임
행자부는 그동안 2차 정보화시범마을을 선정하기 위하여 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교수 등 민간 전문가를 {시범마을선정위원}으로 위촉하고
- 시·도의 자체 심사를 거쳐 추천한 전국 98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설명회와 현지 실사를 통하여 최종 70개 마을을 선정하였음
행자부는 정보화시범마을 선정의 기준으로
- 지역특산물, 관광 등 마을별로 공동의 주제가 있어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부가가치를 증대시켜 경제적 이익을 줄 수 있는 수익모델 창출이 가능한 지역
- 자치단체 및 주민들의 정보화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의지가 있어 성공가능성이 높은 마을이 선정기준이라고 밝힘
행정자치부는 여타 시범마을 개발(조성) 계획과 연계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 경기 양평 녹색마을 등 산림청이 추진하는 {산촌지역 개발마을} 8개, 강화 버드러지(장화마을) 등 행자부가 추진하는 {아름마을} 4개를 선정하여 연계 개발할 계획임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마을은
- 우선적으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ADSL망 구축 등) 조성 지원
- 정보화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인터넷을 마음껏 쓸 수 있는 마을정보센터 구축
- 마을주민의 정보생활화를 위하여 마을별로 전 가구의 컴퓨터 보급율이 70% 수준이 되도록 지원하며
- 전자상거래를 위한 정보컨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임
이근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정보화시범마을 조성 사업이
- 그간 유럽, 미국 등 외국에서 추진해온 하드웨어적 중심의 전자마을(Tele-cottage, Tele-village)에서 한 차원 높은 테마위주의 정보화마을로 조성되어
-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농수산물 유통정보 및 재배기술정보의 습득, 마을간·주민간 지역공동체 형성과 교육·의료·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써
- 이번에 선정된 마을 주민과 해당 자치단체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음
|
회원마당
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