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4
글쓴이은자골(은자골)
등록일2003/10/30(목)
곶감 작업 및 곶감이 건강에 좋은 이유  
옛부터 상주하면, 쌀, 누예, 곶감이 많이 생산된다 하여 삼백의 고장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곶감은 전국 생산량의 60%를 상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곶감(건시)을 생산하기
위해 떫은 감(둥시)을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감따는 작업 및 감깍는 작업은 10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1월 초면 거의 완료된답니다.


옛부터 감은 민간약(단방약)으로 쓰여왔습니다. 한방에서는 시상(枾霜)이라 하여 감꼭지를
말려 딸국질에 다려먹고, 땡감의 즙액은 뱀, 벌, 모기 등에 물린데 바르기도 하였답니다.

본초비요(本草備要 : 의학서)에서는 감을 깎아말린 곶감은 지라와 허파의 혈분약으로
사용하였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숙혈(宿血 : 피가 머므르는 것)을 없애고 폐열(肺熱),
혈토(血吐), 반위(反胃 : 구역질), 장풍(腸風 : 창자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왔답니다.
또한 감꼭지를 말린 시상은 정력을 돕고 담을 제거하며 종기를 다스린다고 한답니다.


또한 감은 비타민C의 함량이 많아 감을 먹으면 감기 예방에 매우 좋다더군요.
비타민C의 섭취는 여러 가지 전염병의 예방과 눈의 생리적활동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답니다.

비타민C가 체내에서 부족할 때는 빈혈과 식욕부진, 혈관영양장애, 어린아이의 발육불량,
충치의 발생과 여러 가지 유행성 질환에 걸리기 쉽답니다.

생활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는 식물성 식품에서 거의 90%를 얻게 되는데 비타민C는 과실에서
20%를 섭취한답니다.

일상생활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류의 1일 섭취량을 감에서 섭취한다면 비타민A와 C는 감
1개를 먹으면 충분하다는군요.


건과는 생과보다 수분함량이 적고, 영양가는 높으나 비타민C는 거의 파괴되어 없고
비타민A와 열량은 생과실의 약 4배에 가깝답니다.

옛날 풋감을 더운물에 우릴 때 소금을 첨가한 것도 감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C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한편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산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리함량이 많아서 감을 먹으면 체온을 일시 낮추기도 하며 많이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淸尿), 근육의 탄력 조장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답니다.
(자료 일부는 인터넷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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